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연의 감시자 (문단 편집) === 1 페이즈 === 심연의 감시자들은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대검과 단검을 활용하는 특유의 역동적인 검술을 쉴새없이 구사한다. 싸울 때 백스텝과 구르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플레이어의 공격을 회피하기도 하고 거리가 애매할 경우 순식간에 좁혀오기도 하는 등 처음 상대한다면 상당히 까다로울 수 있는 보스다. 하지만 기동성을 위해 방어는 내다버린 케이스라 강인도만큼은 종잇장이 따로 없다. 때문에 경직에 심각하게 취약하며 이들이 콤보를 시전하는 도중 공격으로 콤보를 끊어버릴 수도 있다. 또한, 인간형 적들인 만큼 뒤잡기와 패링이 전부 가능하고 공격 이후엔 빈틈이 크기 때문에 당황하지만 않는다면 대다수의 공격들을 문제없이 피할 수 있을 것이다. 피하는 것에 영 자신이 없다면 방패를 드는 것도 좋다. 감시자들의 모든 단검 공격들은 방패에 튕겨져 버리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이들은 공격의 연계가 무척이나 빠르고 기술들이 굉장히 화려하고 다채로운데, 크게 나눠보면 대검을 이용한 강력하지만 빈틈이 큰 단타 공격과, 대검과 단검을 섞어 쓰는 연타 공격으로 나눌 수 있다. 단타 공격 1. 돌진하며 회전베기 : 대검으로 땅을 쓸면서 낮게 돌진하여 마지막에 단검을 땅에 박아 브레이크를 거는 동시에 박은 단검을 축으로 삼아 생기는 원심력으로 한바퀴 돌며 크게 베는 간판기. 보통 보스룸에 입장하면 높은 확률로 자세잡고 이 기술을 쓰며 돌진한다. 심연의 감시자 트로피 아이콘의 포즈가 바로 이 기술을 자세잡고 있는 것이다 2. 돌진 찌르기 : 몸을 낮춰 자세를 잡는 동시에 대검을 양손으로 잡아 플레어에게 겨눈 상태에서 그대로 돌진하며 일정 거리까지 찌른다. 3. 구르면서 내려찍기 : 플레이어를 향해 앞구르기를 하면서 대검을 바닥에 강하게 내리친다. 피격시 엎어지며 서둘러 구르지 않으면 후속타 확정이다. 4. 점프 찍기 : 대검을 역수로 쥐고 점프하여 땅을 찍어버린다. 준비 동작이 거의 없으니 주의할 것. 5. 올려베기 : 대검으로 땅을 긁으며 아래에서 위로 올려베며, 이 때 벤 궤도로 먼지가 피어오르며 잠시 동안 연막이 형성된다. 공격에 맞았을 경우 플레이어는 위로 떠버리고, 공격을 뒤로 피해 거리를 벌렸다면, 감시자는 연막에 가려져 보이지 않게 되며 이때 위에 나온 4개의 기술 중 하나를 무조건 시전하여 거리를 좁힌다. 예의주시하면서 뒤나 옆으로 구르자. 6. 구르고 단검 베기 : 플레이어의 공격을 구르기로 피한 다음 바로 단검으로 슥 벤다. 일반 단검 공격과 달리 이동 거리가 긴 편. 연타 공격 1. (단검1) 대검 3연타 : 대검으로 강하게 한 번 베고, 또 한 번 베고, 마지막으로 묵직하게 내려찍는 기본적인 정박자 3연타다. 단검으로 먼저 빠르게 엇박으로 치고 들어온 후 바로 대검으로 삼연타를 이어가는 변형도 있는데, 이 4연타는 심연의 감시자들이 사용하는 콤보들 중 유일하게 경직으로 끊을 수 없는 동작이다. 2. 대검-단검 3연타 : 대검으로 한 번 베고, 단검으로 한 번 찌르고, 마지막으로 대검으로 올려치는 위의 3연타보다 좀 더 빠른 정박자 3연타다. 3. 대검-단검 6연타 : 대검으로 찌르고 바로 단검을 2번 재빠르게 휘두른 다음 대검으로 올려친다. 이후 살짝 뜸을 들였다가 고속으로 2연속 회전베기를 시전한다. 맹렬하게 휘두르기 때문에 당황하기 쉽지만 거리를 조금 둔다면 중간의 단검 2타는 거의 맞을 일이 없고, 마지막 회전베기는 어지러울 정도로 빨라 구르기 1번으로 전부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3연타라고 볼 수 있다. 4. 단검 2연타 : 단검으로 재빠르게 2번 후려친다. 준비 동작이 짧지만 리치 또한 그만큼 짧다. 보스전이 시작된 이후 보스가 일정 체력 이하로 줄어들거나 20초가 지나면 감시자가 최대 2명까지 스폰된다. 이들은 이전까지의 다수형 보스완 달리 체력을 공유하지 않으며 스폰되는 감시자들의 체력은 확실히 메인 감시자보단 적은 편이나 문제는 이들은 한 번 소환되면 죽어도 20초 이후 부활한다. * 심연의 감시자 : 스폰되는 두 명 중 정상적인 쪽. 먼저 스폰되며 심연의 감시자 보스룸 입장 이후 20초가 지나거나 그전에 보스 체력이 20% 감소되면 일어난다. 당연히 보스와는 협력적이며 플레이어와 붉은 눈의 감시자에 적대적이다. 패턴은 보스와 동일하나 어지간히 둘이 붙어있거나 플레이어가 돌진하면서 어그로를 끌지 않는 이상 한 명[* 이는 플레이어가 끄는 어그로나 위치에 따라 다르다. 즉 보스가 덤빌 수도 있고 스폰되는 쪽이 덤빌 수도 있다.]이 플레이어와 부딪히고 다른 한 명은 붉은 눈이 깨어나기 전까지 좀 떨어지는 곳에서 상황을 지켜보듯이 천천히 걸으며 경계한다. * 붉은 눈의 심연의 감시자 : 스폰되는 두 명 중 심연에 빠져버린 변절자로 정황상 보스룸 입장 때 보스가 죽인 붉은 눈이 이놈인 것으로 보인다. 입장 이후 40초가 지나거나 그 전에 보스 체력이 40% 감소되면 기상한다. 플레이어와 보스쪽 모두 적대적이나 보통 심연의 감시자 쪽에 어그로 수치가 더 높기 때문에 이들 사이에 플레이어가 있거나 플레이어가 붉은 눈과 워낙 가까이 있거나 붉은 눈을 때려서 어그로를 끌지 않는 이상 앵간해선 다른 심연의 감시자를 노리러 간다. 패턴은 당연히 보스와 동일하며 체력은 상술한 잡몹 감시자와 동일하다. 메인쪽이든 잡몹쪽이든 붉은 눈이 심연의 감시자 한 명을 마크해주면 플레이어는 다른 한 명만 상대하면 되기에 편해진다. 콤보에 제대로 얻어맞거나 플레이어의 어그로 조절 실패로 감시자 두 명이 전부 붉은 눈에게 덤비지 않는 이상 못해도 십수 초 이상은 버텨준다. 자신이 소울 류 입문자라 난전이 힘들다면 보스 심연의 감시자와 붉은 눈을 어떻게든 붙여놓고 보스가 아닌 심연의 감시자의 어그로를 끌어 보스와 붉은 눈이 싸우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자신은 붉은 눈의 체력을 주시하며 빙빙 돌다가 붉은 눈이 죽으면 다시 살아날 때까지 구르며 도망다니는 일을 반복하면 체력 소모도 적고 난전 중 뒤통수 뚫릴 일 없이 넘어갈 수 있다. 일단 1회차에서는 붉은 눈이 제대로 때리면 대미지가 꽤 된다. 일종의 편법으로 [[다크레이스]]를 이용하는 게 있는데 언덕 아래서 걸어오는 다크레이스를 보스룸 입구까지 어그로를 끈 뒤 심연의 감시자를 입구 쪽 안개로 잘 유인하고[* 이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보통 플레이어가 바로 심연의 감시자에게 다가가지 않는 이상 심연의 감시자는 직선 돌진 패턴을 제일 먼저 쓰기 때문에 다크레이스의 검격이 안 맞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살금살금 뒤로 가면 된다.] 그 뒤 멀리 빠지면 안개를 사이에 두고 지들끼리 무기를 휘두르며 싸운다. 이때 뒤잡을 한 번 정돈 넣을 수 있고 위치상 근접무기 유저면 구타하기 딱 좋다. 문제는 다크레이스들이 그루를 다 잡는 걸 기다리는 게 엄청나게 지루하다는 것과 그에 이어 그들의 어그로 관리를 하는 게 상당히 귀찮다는 것 정도. 어떻게 하든 메인 보스의 체력이 전부 떨어지면 심연의 감시자가 쓰러지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